Review&Preview

[내멋대로쓰는리뷰] Apple Airpods Pro

수다쟁이 조녀니 2020. 10. 23. 10:32

안녕하세요! 독자분들 ~

수다쟁이 조녀니입니다 !

드디어 금요일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만 지나면 즐거운 주말이 찾아와줄겁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인데 감기하시고 마무리 잘하세요!

오늘은 내멋대로쓰는리뷰 3탄!

"애플 에어팟 프로"입니다.

바로 출발할게요!


"무선 이어폰의 편리함에 노이즈 캔슬링이란 날개를 달다."

애플에서 에어팟 1세대를 공개하며 무선 이어폰의 시작을 알렸죠.

저도 그 당시 1세대를 해외직구로 구매해서 지금까지 약 3년 간 사용을 했는데

처음으로 무선 이어폰이란 것을 사용하면서 정말 편했던 게 많았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람들에게 줄 걸리는 현상도 없고

이어폰을 터치하는 기능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단시간 충전으로 장시간 이용할 수 있는 장점 등을 느끼며 잘 써왔습니다.

하지만 기계는 기계인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니 배터리도 점점 줄고

연결도 잘 안되고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흐른 사이 애플은 에어팟 2세대와 프로 버젼을 내놓았는데

프로는 좀 더 좋은 기능을 탑재해서 출시가 되었죠.

바로 "노이즈 캔슬링"입니다.

주변음을 차단하여 이어폰의 기능을 더욱 살리는 것이었는데요.

이 기능 역시 사람들에게 충격을 전해주었죠!

저도 2세대와 프로 중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1세대와 2세대는 큰 차이가 없었기에 메리트가 없었고

프로는 가격이 고민이었지만 노이즈 캔슬링을 경험해보고싶은 마음도 있고

내년 상반기에 3세대, 하반기에 프로 2세대가 나온다는 찌라시들이 돌고 있지만

확실하지 않았기에 저는 과감히 에어팟 프로를 지르게 됩니다.


"이 것 을 왜 이 제 서 야 샀 을 까"

저는 애플 공인리셀러인 쿠팡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329000원에서 24% 할인된 가격인 2479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카드 할인은 매일 변동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https://coupa.ng/bLuFGX

 

Apple 에어팟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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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쿠팡하면 뭐겠습니까! 로 켓 배 송 @@@!

구매 후 하루만에 받았구요!

역시 갓팡,,,,

에어팟 프로 박싱

박스에 뽁뽁이와 공기 충전으로 안전하게 배송이 잘 되었더라구요!

다른 분들 리뷰 보면 박스가 파손이네 뽁뽁이가 없었네 하시는 것도 많이 봤는데 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영롱한 에어팟 프로의 자태..

1/2세대 보다는 옆으로 길쭉하게 늘려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제조기간은 이렇다.

제조년월은 20년 7월 제품이라 따끈따끈한 친구가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4월, 6월꺼 받으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7월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유격 문제가 많던 에어팟 프로

다른 리뷰 중에 가장 언급이 많았던 내용은 "유격"과 "냄새"였습니다.

다행히 제가 받은 제품은 유격은 거의 없었구요.

화학약품 냄새는 가까이서 맡아야 나는 정도?여서 거의 나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최초 연결시 배터리는 50%정도
커널형 이어팁 테스트

에어팟 프로는 1,2세대의 오픈형과 달리 커널형으로 나와서

이어팁 여분도 들어있고 이어폰 착용 시 이어팁 착용 상태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귀에 안맞으시는 분들은 이 테스트를 통해서 착용을 하시면 아주 유용하게 에어팟 프로를 쓰실 것 같네요!

에어팟 프로 케이스

케이스도 쿠팡을 통해서 같이 구매했는데요.

https://coupa.ng/bLuH2P

 

아라리 에어팟 프로 팝스 실리콘 케이스 + 카라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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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저는 검은색 빠돌이라 검은색으로 구매했고, 분리형 케이스입니다!

카라비너까지 같이 주셔서 가방에 이쁘게 달 수 있게 되어있고

내부가 특수 소재로 되어있어서 한 번 끼우면 잘 안빠지게끔 되어있습니다.

잘 끼우시면 거의 단차 없이 이쁘게 끼울 수 있습니다.


착용 후기
"노이즈 캔슬링은 신 세 계 다."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저는 에어팟 프로의 노이즈 캔슬링을 적용해서

이용한 결과 "이건 미쳤다." 입니다!

주변음을 거의 다 차단해주는데 버스 엔진 소리는 거의 안들리구요.

버스 안내 방송이 들리는 정도입니다.

온전히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1세대 쓸 때는 음량을 거의 15중에 8-9를 놓고 다녔는데

프로를 쓸 때는 4-5정도로만 해도 충분한 음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걸 왜 이제야 샀나... 하는 후회감과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프로입니다!

하지만 단점이 2가지도 있는데요.

1. 이어팁이 자주 뒤집어진다.
2. 이어폰 터치 방식이 아니라 불편하다.

특이하게 저는 왼쪽을 뺄 때마다 이어팁이 자주 뒤집어지더라구요,,,

이게 약간 불편한 느낌이고

이어폰이 터치가 아니라 누르는 형식이라 너무 불편합니다.

1,2세대처럼 길게 뻗은 게 아니라 짧은 기둥인데 터치식이 아니라 누르는 형식이라

잘 안먹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누르게 되면 귀에서 딸깍하는 소리가 나는데 정말 잘 눌러야한다는 단점,,,,,

그래도 저는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정말 애플,,,,, 당신들은 내 돈 다 가져가,,,,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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